메시 또 한 번 영광 안은 라리가 시상식
mcw 로그인에 따르면 이번 주 월요일 열린 라리가 공식 시상식에서 리오넬 메시가 피치치상(득점왕)과 디 스테파노상(최우수 선수상)을 동시에 수상하며 또 한 번 자신의 위상을 증명했다. 특히 디 스테파노상 수상은 이번이 다섯 번째로, 그가 얼마나 오랜 기간 라리가를 지배해왔는지를 보여준다. 명불허전이라는 말처럼, 메시의 이번 수상은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결과였다. 지난 시즌 메시의 득점 기록은 37골로, 라리가 전체 득점 1위에 올랐다. 시상식에서 메시는 “이 상을 다시 받게 되어 기쁘고, 저를 인정해준 마르카지에 감사하다. 무엇보다 동료들에게 고맙다. 개인 수상보다는 팀 우승이 가장 중요하다”고 소감을 전했다. 한편 이번 주말에는 라리가의 최대 빅매치인 엘…